미라클모닝 챌린지 뜻
언젠가 한번씩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 = 기적의 아침입니다.
미라클 모닝은 아침 시간을 잘 보냄에 따라서 하루가 결정된다는 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미라클모닝 뜻
아침 루틴을 바꿈으로 삶을 바꾸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최근 2030세대들에게 아침에 4시 반과 같은 이른 시간에 일어나는 챌린지입니다. 물론 꼭 4시 반이 아니더라도 5시, 6시 등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무언가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챌린지입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인스타와 같은 보이는 공간에 날짜, 시간, 다짐 등을 함께 인증함으로 미라클모닝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지요. 보이는 공간에 인증하고 서로 소통함으로 굳은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만족감과 함께 잠자리에 들고 싶다면 매일 아침 투지와 함께 일어나야 한다.-조지 로리머
먼저 미라클 모닝의 기본적인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저는 미라클 모닝과 후속편인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을 읽었습니다. 두 권 모두 저자는 할 에로드입니다.
한눈에 읽는 기적의 6분
기적의 1분 Silence 침묵
기적의 2분 Affirmation 확언
기적의 3분 Visualization 가시화/눈 앞에 없는 물체를 마음속으로 그리기
기적의 4분 Scribing 기록
기적의 5분 Reading 읽기
기적의 6분 Ecercises 운동
기본적인 틀은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침묵, 확언 등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어렸을 적은 제외하고 학교에 다님으로 직장에 다님으로 바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짐을 싸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죠. 그런 아침에 아주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떤지
매일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아침을 보내는지가 성공의 등급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집중력 있고,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아침은 집중력 있고, 성공적인 날들을 만들어낸다. 같은 방식으로 집중력이 결여되고, 비생산적이고, 평범한 아침은 집중력이 결여되고 비생산적이고, 평범한 날들과 평범한 삶의 질로 이어진다.
그저 아침에 일어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미라클 모닝 발최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로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어쩌다 읽은 책인데 최근에 봤던 유튜브 영상과 겹쳐서 보이면서 미라클 모닝을 실행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8시 이후에 일어나며 아침에 출근을 하지 않기에 알람을 맞추지 않고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는 사람이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하기로 결심하고는 아침 6시에 알람을 맞추어두고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스티븐 파브리나의 블로그에서 읽은 '하루의 방향키'라는 글을 기억해냈다. <원칙이 있는 삶>의 저자이기도 한 스티브는 이렇게 말했다. "첫 번째 한 시간은 하루의 방향키다. 만약 내가 잠에서 깬 후 첫 한 시간을 게으러고 무계획적으로 보낸다면, 무척 게으르고 멍하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만약 내가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나머지 하루도 그렇게 따라가게 된다."
-미라클 모닝 발최
저는 언제는 열정적으로 또 언제는 현실과 타협하며 그런 듯 마는듯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따뜻한 집에서 밥을 먹고 적당히 지낼 수 있는 환경 속에 있었고 나를 온실 안에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뭐든 적당히 살아가는 사람이었죠. 그런 사람이기에 4시 반 기상? 그런 건 할 필요가 없었어요. 누구나 하늘의 용이 되어서 날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지금 상황에서도 잘 지낼 수 있다 VS 아니야 나도 뭔가 되고 싶어! 이 두 마음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었죠. 새롭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여러 자기 계발 도서를 읽으면서 자기계발 유튜브를 보면서 이들은 공통점이 계속 보였고 궁극적으로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아침 첫 한 시간을 무계획적으로 보내면 하루를 무계획적으로 보내게 된다는 스티븐 파브리나의 블로그의 말, 미라클 모닝의 간단한 6분 루틴, 유튜브에서 본 아침 1시간 스마트폰 보지 않기 등 다양한 정보들의 복합체였습니다.
그렇게 아침 6시 기상하여서 짧게 명상, 확언, 다짐을 하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는 책을 읽고 영어공부를 하고 글을 쓰는 저의 원래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처음 6시 기상을 할 때는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시간에 일어나지도 못하는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생각을 되새기며 아침 6시에 일어나기를 30일 정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엄청나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책에서 말한 것처럼 지극히 즐겁지도 않습니다. 그저 일어나야 하는 시간이구나 하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제가 해야 할 일을 모두 하고도 저녁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6분 루틴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데 한 번쯤 도전해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새벽에 일어나지 않더라도 원래 일어나는 시간보다 10분 먼저 일어나서 6분 루틴을 하다 보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분을 하다보면 조금 더 욕심이 생겨서 다른 일도 하게 되고 그런 발전의 과정이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은 미라클 모닝의 후속 편입니다. 미라클 모닝을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좀 더 자세한 방법을 적은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하!' 하는 깨달음의 순간이 주는 황홀함에 빠져 끊임없이 지금보다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추구한다. 하지만 실제로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서 끊임없이 삶의 질을 높이려면 자기 계발 습관을 실천할 때 검증된 프로세스를 따라야 한다.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Miracle Equation)은 바로 그 과정이다. 앞으로 독자들이 배울 기적의 공식은 믿기 힘들 만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이지만 이 공식을 실해앟는 법을 이해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기적의 공식은 단 두 가지 결심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확고한 신념을 유지하고, 두 번째는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 발최
자기 계발 중독자들, 저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요. 기적의 공식, 사실 모두가 알고 있는 확고한 신념을 유지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라. 사실 목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해라 엄청나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최근에 접한 자기 계발 도서와 유튜브 강연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수도 없이 합니다. 마음속으로 확고한 목표를 그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왜 또 말해?라고 싶지만 저를 돌아보면 저는 확고한 목표도 없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확고한 목표와 신념을 세우고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이름을 미라클 모닝, 시크릿과 같이 너무 모호하고 천상계의 이야기같이 적어서 그렇지 결국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찰떡같이 믿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젠가 그 일이 이루어져 있다. 그것이 기적이다. 사실 그건 기적이 아니죠. 기적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사람들이 실패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적은 그냥 일어나야 기적이니까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남다른 노력을 해서 목표에 도달한 것은 기적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만 책에서 바로 이것을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명확하고 간단해 보이는 기적의 공식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까닭은 장애물에 부딪치면 신념이 깨지고 남다른 노력도 하지 않아 지고 모두가 겪어본 현상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지속하게 만드는 힘이 무엇일까요? 바로 위에서 말한 아침 루틴을 따라 해 보세요. 아침을 세상 바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명상하고, 오늘 아침 할 일을 정리하고, 산책을 하고 그러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 도전해보세요. 저는 도전합니다. 매일 아침 일어날 것이고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쓰고 영어공부를 합니다. 저의 올해의 목표는 영어 프리토킹, 블로그 1일 1만 방문자, 티스토리 1일 1만 방문자, 유튜브 1만 구독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봉 5000만 원에 도전합니다. 지금은 4월이고 12월 31일에 과연 이 일들이 이루어져 있을까요? 그렇다고 믿고 실행합니다. 확고한 신념으로 남다른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리뷰, 소개, 판매 글을 쓰다 보니 책을 읽고 글 쓰는 것이 서투르지만 꾸준하고 쓰다 보면 틀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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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책을 밀리의 서재로 읽으며 갤럭시 탭 S7+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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