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 케바케 뜻

사바사 케바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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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케바케

오늘은 뜻이 비슷한 사바사과 케바케를 알아보겠습니다.

또 비슷한 응용어도 함께 알아봐요.

 

둘 중 먼저 나온 것은 케바케입니다.

원래는 영어지만 우리나라말로 쓰기 쉽게 변형되었습니다.

 

케바케 : case by case라는 뜻으로 1. 사례별로 다루는 2. 개별적인 3. 건별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어학사전 참고)

개별적으로 다르다. 하나하나 다르다. 건별로 다르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다시 줄여서 케바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1가지 사건에서도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결혼하는 것이 좋나요? 케바케지" 이렇게 사용됩니다.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각자 다르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결혼하는 것이 좋나요? 사바사지"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바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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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 사람 by 사람 이런 뜻입니다. 케바케의 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뜻은 비슷하게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입니다.

 

1가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드린다. 이런 뜻입니다.

 

또 예시를 들면 이러합니다.

"미국생활 어때? 다들 만족해해?"

"사바사지, 나는 대체로 만족해"

"근데, ㅇㅇ이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

"와서 겪어봐야 아는거지"

 

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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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응용 단어를 하나 더 알려드릴께요!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분들은 알고있을만한 단어

 

개바개입니다.

 

개바개 : 개 by 개 라는 뜻으로 케바케, 사바사와 같은 구조를 가진 응용단어입니다.

뜻을 유추해보면 개들도 1가지 상황에서 반응하는 것이 각자 다르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러합니다.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대화

"강아지 집 너무 예쁘다 이거 다른 애들은 잘 쓴대요?"

"아, 잘 쓰는 강아지들은 너무 잘 쓰는데, 또 안 들어가는 애들은 안 들어간대요

개바개죠. 원래 강아지가 집에 잘 들어가나요?"

 

공놀이를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고, 아닌 강아지도 있고 개바개죠.

이렇게 사용하면 됩니다.

개판 오분전 유래 어원

 

개취 개취존중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