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부스터샷 예약 백신패스
백신 패스가 시행되면서 2차 접종이 완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2차가 접종 완료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백신을 많이 맞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또 6개월동안만 백신의 유지기간이라고 인정하기에 3차 이후에 6개월 후에는 또 백신을 맞아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패스가 없다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기때문에 저희 가족은 모두 3차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2차 접종 후 3개월 후부터 맞을 수 있지만 저는 최대한 늦춰서 5~6개월 사이에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현재 백신을 맞은지 3개월이 지났다면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백신접종을 알 수 있는 COOV 앱에 접속을 해본다면 현재 +90일 이상이라고 적혀있다면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3차 백신을 예약해두기는 했습니다. 혹시나 이 전에 마음이 바뀐다면 2일 전까지 의료기관, 날짜를 바꾸거나 백신예약을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약한 3차 부스터샷!
3차 부스터 샷 접종 예약
얀센은 2차부터 부스터 접종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입소자, 송사자는 2차 접종 후 3개월 후 3차 접종 가능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 후 접종 가능
본인인증을 하고 또 이름과 번호를 넣으면 어떤 백신을 맞을지 나옵니다.
저는 1,2차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기에 3차도 화이자를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대리인이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어르신의 경우 자녀가 대리인 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선택하고 의료리관을 찾고 시간까지 선택하면 부스터샷 예약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약하기 예를 눌러주면 끝입니다.
너무 쉽게 5분도 걸리지 않아서 해본 3차 부스터샷 예약입니다.
일단은 저도 직장에 다니는 입장이고 모두가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백신 맞기를 권고하고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저는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예전에도 언제 맞을 수 있나 목빠지게 기다리는 입장이여서 3차 부스터샷 또한 예약했습니다.
요즘 백신을 맞니 안 맞니 이것저것 좋은 의견 나쁜 의견들이 많지만
현재 정부에서는 백신패스를 시행하고 있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백신을 맞고 맞지 않고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는다면 코로나 검사를 통해서 백신패스를 대신할 수 있다는 약간 번거롭지만 예외의 선택지도 있기때문입니다.
부스터샷 예약완료. 3차 접종이 더 아프다고 하는데, 약간 걱정이 되지만 그럼에도 저는 맞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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