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 : 매일 감사일기 쓰기

감사하는 삶

매일 감사일기 쓰기

---

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

감사하는 삶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

감사일기라는 것이 유행한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도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에서도 '감사해라'라는 말을 한다. 내 인생이 시궁창같더라도 오늘 하루 딱 하나 감사한 일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작게는 오늘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한다.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한다. 두 발로 돌아다닐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렇게 아주 사소한 것들 속에서 감사함을 찾다보면 내 삶이 행복해진다.

 

매일 감사일기 쓰기

매일 하루 한 가지 감사일기를 쓰는 것은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꾸준히 감사일기를 쓰려고 노력해보자. 오늘 하루를 기록해보고 나를 돌아보고 감사하자. 그러면 오늘 하루가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 질 것이다.

 

내가 불행하고 우울했던 이유

 감사일기 쓰는 법을 알게된 것은 바로 내가 불행하고 우울했기때문이다. 나는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었다. 사람들이 봤을 때 그저 보통의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자꾸만 나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붙였다.

 

내가 불행하고 우울했던 이유는 어제 못한 일을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나는 오늘에 살지 못한 것이다. 사람의 대부분의 근심, 걱정은 미래에서 온다. 내가 만약 어떤 것을 하지 못한다면 내가 뭘 한다면 이런 가정에서 오는 걱정으로 오늘을 망치고 걱정한다. 세상에 이런 미련한 짓이 없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책 전반적으로 걱정을 하지말고 살라고 이야기한다. 자기계발서의 기본이라고 하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 끊임없이 '오늘을 살아라, 걱정하지말라' 라는 메세지를 던진다. 사실 오늘 그 책을 읽었는데 꽤나 놀라웠다. 이렇게나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책을 처음봤다. 그리고 왜 이 책이 자기계발서의 기본이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내가 읽은 최근에 나온 자기계발서들에서 꼭 하는 말이 오늘을 살아라, 걱정하지말라는 것이다. 이것만 충분히 이행하고 살아도 삶은 행복하다. 불행하고 우울할 이유가 없다. 문제가 생기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아서 해결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어날지도 않은 장거리 여행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으면 어떻게 하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테러를 당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은 평균의 법칙에 따라 하지 않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계발론은 1948년에 초판되어 현재까지 인기가 있는 자기계발 도서이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한다. 나는 걱정이 팔자라고 할만큼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예민함과 가시돋침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부드럽고 평안해지고 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매일 나아지는 삶을 살아 오늘보다 멋진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매일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