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헤어 드라이기 항공모터 M5001A PRO
JMW 항공모터 헤어드라이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헤어드라이기가 마침 고장이 나서 구매한 제품
블랙과 핑크 조합이 왠지 블랙핑크
지난번에 부모님은 M5001A 제품을 사드렸는데 이번에 프로 제품이 나와서 저는 프로로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은 6만 4천 원에 구매했어요. 매번 달라지는 가격.
제가 저가형 드라이기 쓸 때는 드라이기는 머리만 말리면 되지 싶었는데
누가 선물을 해줘서 JMW 제품을 쓰게 됐거든요. 그 뒤로 저의 드라이기는 JMW입니다.
머리가 빨리 마르는 드라이기로도 유명하고 요즘은 드라이기 하면 JMW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써보고 인정한 드라이어죠!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미국 살던 시절에도 JMW 한국 제품을 구매해서 썼었어요.
미국 가격은 좀 더 비싸서 거의 15만 원 돈 주고 샀는데 이번에는 반값에 구매했네요.
저기 위에 22년 10월에 구매했다고 나와있는 구매인증 샷!
미국 아마존까지 진출한 브랜드입니다.
평점도 너무 좋죠? 미국에서도 한국 제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었어요.
차도 국산차..! 일본 차들 사이에서 굴러다니는 현대 기아차를 보면서 우리나라 차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물론 다이슨이나 더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너무 비쌌고 JMW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여 사용 중입니다.
부모님도 사드리고 동생도 선물하고 총 4번째 재구입 중입니다!
다만 어려운 점이 JMW 헤어 드라이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처음 사용했던 제품과 비슷한 라인으로 계속 구매하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품은 심플하게 드라이기 본체와 헤드가 나눠서 옵니다.
안쪽에는 블랙핑크의 헤어드라이기 등장!
하얀색과 블랙이 있었는데 저는 블랙이 더 끌려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핑크는 핑크골드 느낌의 핑크입니다.
버튼은 아주 심플해요.
STYLE은 약풍
TURBO는 강풍
위쪽에 HOT버튼은 누르면 따뜻한 바람 끄면 차가운 바람입니다.
누르면 켜지고 또 누르면 꺼져요.
심플해서 누구나 잘 사용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드라이기 기능이 많다고 다 쓰는 건 아니니까요.
프로페셔널 헤어드라이어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헤어드라이기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저기 망을 청소를 잘해주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위쪽에 보이는 망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드라이기 헤드로 바람이 나오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저기 망을 먼지가 끼면 청소해 주고 청소해주고 하면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청소가 쉽다는 게 또 JMW 헤어드라이기의 장점입니다.
망을 바로 분리를 해서 먼지를 털 수가 있어요!!!
이 점이 또 제가 JMW 헤어드라이어를 좋아하는 점 중 하나입니다.
모양도 예쁘고 쓰기도 간편하고 머리도 잘 말려요!!!
헤어드라이어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렴한 드라이어와 비교해 보면 딱 차이가 느껴져요.
뭔가 고급스럽게 말려지는 느낌
바람도 세기 자체가 다릅니다.
이건 경험을 해보셔야 알아요.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거치대까지 주는 행사를 했으면 정말 좋았을 테지만 거치대는 주지 않아서 12,000원 주고 공홈에서 구입했습니다.
다른 거치대를 알아보다가 JMW 제품이니까 같은 회사 거치대가 좋더라고요!
화장대 위에 올려두고 쓰기 너무 좋아요.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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