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백신 종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백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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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족 중에 해외입국자가 있어서 후기를 나눠볼까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인도적 이유로 한국 방문시 자가격리 면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직계가족 방문은 인도적 방문 사유입니다.

자가격리 면제 백신 종류

WHO에서 긴급승인백신

화이자, 얀센,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코비쉴드(AZ-인도혈청연구소), 시노팜, 시노벡

백신 1 또는 2차 접종을 모두 하고 14일 후에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남아공, 브라질 등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백신 접종완료자라도 격리면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국 전에 해야할 일

1. 격리면제서 받기

2. PCR검사 받기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서는 먼저 해외 공관, 영사민원24에서 자가격리 면제 신청을 해야합니다.

또 출발 72시간 전에 받은 PCR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출발 3일 전에 받은 음성확인서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격리면제 입국 절차

1. 검역

검역 단계에서 건강상태질문서, 특별검역신고서, PCR음성확인서, 자가격리면제서를 준비해야합니다.

검역을 완료하면 해외예방접종 격리면제자, PCR제출자라는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줍니다.

 

2. 자가격리 앱

두번째로는 자가격리 앱 설치와 전화번호 확인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위 스티커가 붙은 여권을 확인합니다.

 

3. 입국심사

입국심사는 원래 공항에서하는 입국심사입니다.

여기서도 스티커를 확인하고 자가격리면제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자가격리면제서는 총 4장을 프린트해올 것을 권장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나온 후 할 일

1. 입국 당일 또는 1일차 PCR검사

2. 입국 6~7일 차 PCR검사

 

공항에서 나왔다면 집 또는 관할 보건소로 가야합니다.

입국 당일 또는 1일차까지 PCR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검사를 받고 음성 문자를 받을 때까지는 숙소에서 대기해야합니다.

 

공항에서 저녁에 도착했다면 다음날까지 관할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시간 여건이 된다면 입국 당일 날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 음성문자를 받으면 자가격리면제 효력에 발생됩니다. PCR검사를 받지 않으면 자가격리로 전환되어 자가격리를 해야하니 꼭 받아야합니다.

 

이후 입국 6~7일차에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아야 자가격리 면제 효력이 계속됩니다.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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