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 꿀팁 모음

잔여백신 예약 꿀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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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대기타면서 여러가지 글을 읽어보면서 모은 잔여백신 예약 꿀팁 모음입니다.

일단 잔여백신이 진짜 순삭이라서 0.1초만에 없어진다는 그런 기사들도 많았어요.

알림신청을 해두고 알림이 온 후에 들어가서는 성공할 확률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왜냐면 아래와 같이 대기타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루종일 반차내고 휴가내고 백신만 들여다본다는 사람도 있는데, 와우 잔여백신의 인기 엄청납니다.

 

첫번째 잔여백신 꿀팁

카카오

일단 카카오에서 보면 먼저 잔여백신에 들어갑니다.

이후에 새로고침, 목록보기, 목록 X

다시 돌아와서 새로고침, 목록보기, 목록 X

이렇게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냥 잔여백신있음을 체크하고 새로고침을 하는 것보다 복잡하지만 목록에 떳을 때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깐 딴 짓하면 바로 앞에서 백신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쳐다봐야해서 넘나 노가다입니다. 네이버도 별반 다름없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이렇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약 완료 후에는 바로 접종기관에 방문해서 접종해야합니다.

꼭 당일이니까 당일에만 맞을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세요.

두번째는 이렇게 알림이 왔을 때 바로 들어가서 예약하는 방법

시간 보이시나요? 12시 1분에 왔고 12시 1분에 바로 들어갔으나 예약은 실패했습니다.

진짜 1분이 뭐야 30초도 안되어서 바닥나는 백신입니다.

지금 제가 보이는 백신은 화이자 밖에없네요. 3분기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주력백신이라고 합니다.

2분기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였어요.

 

두번째 잔여백신 예약 꿀팁

저는 이제 이 방법을 활용해서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일단 두번째 방법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먼저 잔여백신 알람 신청을 해두면 병원에서 잔여백신이 생길 때마다 알람이 오게됩니다.

몇 일동안 받아보니,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 대가 있습니다.

 

A병원은 9시

B병원은 10시 30분

C병원은 13시

 

이런식으로 완전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시간 대에 백신 알람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백신 알람이 오기 5분 전쯤부터 해당 접종기간에 들어가서 무한 업데이트를 누르는 것입니다.

 

지도를 펼쳐두고 넓게 백신을 찾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힘들고 노가다였어요.

그래서 일단 백신 알람이 오는 시간 대를 체크해서 해당 병원에 들어가서 대기를 타고 있을까 합니다.

잔여백신

첫번째 방법은 너무 지치더라고요. 시간 대도 정해져있지 않고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진짜 3~5시간씩 업데이트만 누르고 있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두번째 방법으로 알람을 맞춰두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얼른 백신 맞고 코로나 해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