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는 삶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불평등하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다. 예전에 소수의 고위층들만 누리는 삶도 이제는 누구나 누릴 수도 있다. 물론 누구나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금전적인 부분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도 다르다. 성품도 다르다. 모든 것이 불평등이다. 어떤 나라에서 태어났는지, 신체적 조건도 모두가 평등하지 않다. 어린 아이일 때는 모르지만 자라면서 알게된다. 나의 환경을 알게되고 내가 타고난 것들을 알게된다. 그러면서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고 우월감에 빠질 수도 있다. 이것은 원래부터 갖고 있던 것이기에 바꿀 수 없다. 그렇기에 바꿀 수 없는 것에 너무 신경을 써서는 안된다. 내가 해야할 일은 내가 직접 바꿀 수 있는 일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